'형편없는 체력+실망스러운 프리시즌'...베르통언, 개막전 제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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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형편없는 체력과 실망스러운 프리시즌이 얀 베르통언(토트넘 홋스퍼)이 개막전에 결장한 이유였다.

토트넘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에 관심이 쏠렸다. 문제는 수비였다. 그동안 토트넘의 수비를 굳건히 지켜왔던 베르통언이 명단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부상 소식은 들리지 않았는데, 교체 명단에도 그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의 멘트는 더욱 의혹을 증폭시켰다. 그는 "내 여섯 번째 시즌이다. 모두가 알 거라 생각한다. 나는 뛸 자격이 있는 선수들을 출전시킨다. 특별한 문제는 없다. 제 결정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다빈손 산체스와 함께하는 것이었다"고만 말했다.

팬들의 궁금증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가운데, 베르통언의 결장 이유가 뒤늦게 밝혀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4일 "베르통언은 형편없는 체력 수준과 실망스러운 프리시즌을 이유로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베르통언의 몸 상태에 크게 실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체력 테스트의 결과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베르통언은 기준치에 미치지 못했다. 프리시즌 기간 친선경기에서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반복하자, 그를 과감히 명단에서 제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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