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 도르트문트 임대 제기… 내년 여름 레알 복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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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쿠보 타케후사(18, 마요르카)가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복귀하더라도 다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19일 일본 ‘도쿄스포츠’는 유럽 축구계 사정을 아는 관계자를 통해 “도르트문트 등 강호들이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돈 발론’도 “쿠보가 주전 자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다시 임대 선수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이는 쿠보의 현재 레알 내 입지와 연관되어 있다. 쿠보는 지난여름 FC 도쿄에서 레알 B팀으로 이적했고, 라리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마요르카로 1년간 임대 이적했다.

쿠보 외에도 많은 선수가 임대 이적을 했는데, 쿠보보다 월등히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비슷한 나이와 포지션으로 비교가 되는 마르틴 외데고르(21,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활약도 차이가 있다.

쿠보는 마요르카에서 10경기에 나서 1골을 넣었다. 출전 대부분이 교체였다. 외데고르는 11경기에 나서 2골을 넣으며 기록 면에서는 쿠보와 차이가 없다. 그러나 외데고르는 11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했다. 레알로서는 다음 시즌 전력으로 기용할 가능성이 크다.

쿠보는 내년 여름 레알에 복귀하더라도 자신의 자리가 없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그렇기에 강팀으로의 임대 이적으로 활로를 모색할 수 있다.

‘도쿄스포츠’는 “도르트문트는 젊은 선수 육성에 정평이 나 있다. 카가와 신지도 21세에 도르트문트 이적 후 바로 경기에 나섰다”고 전한 뒤 “레알은 쿠보가 마요르카에서는 본래 실력을 키우지 못한다고 보고 있다”며 도르트문트행 가능성을 크다고 전했다.

또한 ‘도쿄스포츠’는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 강팀들이 쿠보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도르트문트 외에도 여러 팀이 쿠보 임대에 관심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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